반려동물22 [반려동물] 강아지 미용, 미용 부작용 강아지 미용 보호자가 집에서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 여름이 되어 강아지가 더워 보이는 경우나 스타일(외모)을 위해 우리 강아지를 애견샵에 맡깁니다. 강아지 종에 따라 유행하는 미용스타일이 있을 정도로 보호자들이 강아지 미용을 합니다. 먼저, 얼굴 미용인 알밤컷(알머리컷)- 얼굴 털을 짧고 동글 거리게 자르는 스타일, 곰돌이 컷 - 얼굴 모양이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알밤 컷보다는 풍성한 느낌의 스타일, 베이비컷 - 얼굴털은 동그랗게 귀털을 짧게 하며 곰돌이컷과 비슷해 보이나 이마털을 더 풍성하게 해 어려 보이는 스타일, 무스타슈 컷 - 무스타슈는 프랑스어로 콧수염을 뜻하며 입 주변 털을 동그란 모양으로 강조해 자르는 스타일입니다. 이외에도 비숑컷, 테디베어컷, 브로콜리컷 등이 있으며 .. 2023. 11. 23. [반려동물] 강아지 월동 준비 / 겨울나기 겨울이 오면 봄, 여름에 입었던 옷을 정리해 넣고 패딩과 기모가 있는 옷을 꺼내 정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 준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보호자는 어떤 준비를 해줘야 하며 주의사항엔 뭐가 있을까요? 털 갈이사람은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등의 털들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빠지고 새로 나길 반복합니다. 우리 반려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과 다른 점은 한꺼번에 몸에서 빠지는 시기, 털갈이 시기가 있습니다.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의 경우 봄과 가을에 2번 2주에서 길게는 3주 4주에 걸쳐 털갈이를 하며,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견종도 있습니다. 봄에는 겨울 동안 따뜻하게 지냈던 털들이 빠지는 시기이고 가을은 겨울을 맞이해 두꺼운 .. 2023. 11. 22. [반려동물] 강아지 펫티켓 + 강아지 산책하기 펫티켓 사람들이 함께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법이나 규칙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생활을 하며 지켜야 하는 다양한 에티켓(예의, 예절)들이 있는데 펫티켓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갈 때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하는 규범, 비반려인과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 사이의 규범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불편한 상황이나 위험한 상황, 돌발상황 등을 만들지 않기 위한 예방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펫티켓은 반려견이 지켜야 하는 수칙, 보호자가 지켜야 하는 수칙과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사람이 지켜야 하는 수칙이 있습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상호 간의 펫티켓은 지켜져야 합니다. 반려견의 보호자가 지켜야 하는 수칙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라면 첫 번째. 반려동물등록을 해야 합니.. 2023. 11. 21. [반려동물] 강아지 스트레스 관리하기 강아지 스트레스 우리 반려견은 생각보다 다양한 요인으로 건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많은 요인들 중 하나인 스트레스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처럼 병을 얻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문제행동을 보이고 카밍 시그널 등으로 신호 보내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과 해소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잘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는 다른 함께 사는 반려동물들보다 비교적 지능이 높고 사람과 감정교류를 하는 섬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들은 뭘까요? 스트레스 원인 강아지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 첫 번째는 환경적 .. 2023. 11. 20. [반려동물] 강아지 엉덩이 끌기 - 똥꼬스키 5가지 이유 똥꼬스키똥꼬스키란?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질질 끌며 다니는 모습을 보호자들이 귀엽게 표현한 말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라면 한번 쫌 봤을 행동으로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귀여워하거나 신기해하며 동영상을 찍었을 수 있습니다. 종종 SNS에서 강아지들이 똥꼬스키를 타는 행동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강아지가 똥꼬스키를 타는 이유는 엉덩이 쪽이 불편하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냥 귀여워할 일은 아닌 똥꼬스키 타는 이유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 항문낭항문낭이란, 괄약근 옆에 존재하는 2개의 작은 주머니입니다. 현재는 퇴화된 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예전에 밖에서 생활하던 강아지들의 배변활동을 돕는 윤활유 역할과 영역 표시 하는 기능으로 쓰였던 기관입니다. .. 2023. 11. 19. [반려동물] 강아지 목욕 시키기 강아지 목욕 주기 앞 포스팅에 올린 내용처럼 음식 알레르기 이 외 외부적인 요인으로 아토피 등의 강아지 피부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반려견의 털 관리와 피부 질환 예방을 위해 목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목욕 주기는 실내견 기준으로 한 달에 2번, 2주에 한 번이며 최소한 두 달에 한 번은 목욕을 시켜줘야 합니다. 반려견의 목욕 주기나 횟수는 강아지의 상태나 생활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산책을 자주 하거나 집 밖의 생활을 하는 강아지라면 목욕 주기는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털의 길이, 피부 상태, 활동량, 산책 빈도 등을 고려해 목욕 주기를 정하고 전문의인 수의사와 상담 후 주기를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끼 강아지의 경우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움으로 생후 3개월 이후나 .. 2023. 11. 18. 이전 1 2 3 4 다음